
[PEDIEN] 대전 대덕구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하고 각종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형 안보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주민 참여 안보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실제 비상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방독면 착용법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동네 주변의 대피소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체험 훈련은 주민들이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필요한 행동 지침을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은 반복적인 교육과 실제 체험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안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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