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 ‘오늘의 학습’ 으로 매일 스스로 공부해요 (방송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오늘의 학습' 서비스를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충북교육청의 통합 학습 플랫폼 '다채움' 내 '스스로채움'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

'오늘의 학습'은 학교급과 학년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하루 30~40분가량의 분량으로 구성된 교과 개념 영상과 평가 문항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초등 3~6학년에게는 국어와 수학을 주 3회, 사회·과학·영어를 주 2회 제공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수학 콘텐츠를 주 5회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교과 학습을 넘어선 다채로운 범교과·계기교육 콘텐츠도 준비됐다. 몸 활동, 인성교육, 마음온 명상, 소리뜻 한자, 언어 습관 진단, 독서, 진로진학, 안전, 환경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이 균형 잡힌 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이 모든 콘텐츠는 현장 교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 및 개발되었다. 충북교육청은 다채움 선도교원,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과연구회 소속 교원 등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

학생들은 별도의 클래스 가입이나 교사의 자료 배부 없이 '다채움'에 로그인한 후 '스스로채움' 메뉴에서 '오늘의 학습'을 선택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서비스 활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학습 지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은 "'오늘의 학습'은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를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교육 기반의 자기주도학습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배움을 스스로 채워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학습 시기를 고려한 꾸준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