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의원이 춘천 풍물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춘천 풍물시장 내 들락날락 쉼터에서는 상인회 임원들과 춘천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풍물시장 현안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신동춘 춘천 풍물시장 상인회 대표를 포함한 10여 명의 상인회 임원과 윤지영 도의원, 정경옥·김보건·이범준 춘천시의원이 자리했다. 이들은 시장 상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점포의 원활한 운영과 직결되는 양도·양수 절차의 유연화, 시장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주차장 구조 개선, 그리고 오랜 시간 노후화된 시설의 보수 필요성 등이 제기되었다. 또한, 풍물시장을 찾는 발길을 늘리고 시장 고유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중장기적인 상권 활성화 전략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이 오갔다.
윤지영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나눈 이야기가 일회성 논의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원도 및 춘천시 등 관계 기관, 그리고 동료 시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상인들의 영업 환경 개선과 풍물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 간담회는 춘천 풍물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