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의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정담회...에너지 전환.물산업.기후테크 등 미래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유 의원은 진흥원이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물 산업 지원, 기후테크 육성 등 미래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에는 진흥원이 이끌고 있는 계획 사업 전반의 현황 파악과 청사 이전 관련 추진 상황, 그리고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의 향후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 의원은 안전 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추진되는 진흥원 청사 이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매몰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전 이후에도 조직과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진흥원이 운영 중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의 향후 방향성이었다. 유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 해당 앱의 운영이 잠정 중단된다는 보고가 있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미 200만 명 이상 도민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는 앱을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상당한 혼란과 반발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단순한 운영 중단이 아닌, 시스템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