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타운과 함께하는 김치물놀이 피크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타운과 함께하는 김치·물놀이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광주김치타운 광장에는 야외 수영장과 대형 물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물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회차별 200명씩, 하루 최대 4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물놀이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은 1만원의 참가비로 3kg 분량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글 수 있다.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참여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포털사이트에서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검색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현장 접수는 불가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사 기간 물놀이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전남광주 김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치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김치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