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오는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 23곳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오감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한 오감 자극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감각 및 소근육 발달을 돕고, 나아가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오감 자극을 위한 쿠키 만들기, 소근육 발달을 촉진하는 수제 빼빼로 만들기, 그리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 중심 상호작용 활동 등이 포함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필수 교육이 진행된다. 부모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영유아 발달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운영 효과와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영유아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유아기는 감각과 신체 발달이 활발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