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의 노력이 시작됐다. 부녀회는 지난 19일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과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임산부 및 영아 양육 가정,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 자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위해 부녀회는 각 읍면동별로 임산부 또는 12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 한 곳씩을 선정해 유아용품 키트를 전달하며 출산과 육아를 응원했다.
전달된 유아용품 키트에는 기저귀, 물티슈, 실내복, 손수건, 턱받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육아 물품이 담겼다. 이는 출산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려는 부녀회의 세심한 배려가 담긴 지원이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육아 경험이 풍부한 선배 부모들과 예비 부모, 젊은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출산과 육아 지원에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그동안 꾸준히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저출생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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