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1동, 통장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1동에서 지난 7일, 지역 통장들과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합동 쓰담 달리기'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와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며 쾌적한 통학로와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응암1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신진과학기술고 학생, 인솔 교사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진과학기술고 주변 골목길과 통학로 등 지역 내 환경 취약 구역을 돌며 생활 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활동도 병행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는 학생들이 매주 꾸준히 이어온 '쓰담 달리기' 활동을 지역 통장들과 함께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유석범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쓴 학생들과 통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