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백교육지원청이 10년 넘게 고등학생들의 야간 통학 안전을 지켜온 태백시 자율방범 연합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9월 10일,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감사장 수여식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간 자율학습 및 방과 후 교육활동 후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태백시 자율방범 연합대는 김경묵 대장을 중심으로 10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외곽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야간 안전 통학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학생들의 발이 되어 주었다.
단순한 차량 운행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도하고 지속적인 야간 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학생들의 안심 귀가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엄규진 교육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늦은 밤길을 밝히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켜주신 김경묵 대장님과 자율방범 연합대 대원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사회와 교육 당국이 협력하여 학생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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