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 전세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19가구에 대한 이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하며 혼인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원 이하인 가구는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유효한 전세자금 대출 원리금을 상환 중이어야 한다.
하지만 서울시 이자지원사업이나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대출 등을 이미 이용 중인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전세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는 신혼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주거비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다. 구로구청 신관 2층 주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데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로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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