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지난 10일, 파주시는 문산역 일대에서 파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검단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번화가, 학교 주변, 유흥업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벌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관련 표시 및 준수 여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배포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였다.

점검과 더불어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한 사용과 위조·변조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업주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예방 활동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개학기 유해환경 집중 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시기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