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서 ‘제1회 원더위민 정기전’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지역 예술 동아리 '원더위민'의 첫 번째 정기 전시 '그때 우리들의 이야기'를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대관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안산문화원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서양화를 배우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시민 미술 동아리 '원더위민' 회원들이 그동안 창작해 온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소중한 기억과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주제로 삼았다.

회원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장면, 소리, 냄새 등 삶의 순간들을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표현 방식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이번 정기전을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투영된 이야기를 마주하며 잊고 지냈던 자신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고, 작품과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잠시 잊었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중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