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 24점 선정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제24회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우수작 24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옥외광고물 발굴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광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공모에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창작모형, 창작디자인, 기설치 광고물 3개 부문에 총 68개 작품이 접수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창작모형 9점, 창작디자인 9점, 기설치 광고물 6점이 각각 우수 당선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지역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조형성, 독창성, 도시와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창작모형 부문에서는 박창원 씨의 '활자에 핀 꽃'이 대상을 차지했다. 창작디자인 부문 금상은 정연아 씨의 '푸딩 디저트가게 딩푸'가, 기설치 광고물 부문 금상은 최민지 씨의 '리피스튜디오'가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24점의 수상작과 출품작은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전시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며 수준 높은 옥외광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옥외광고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