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오는 9월 19일 대전시립미술관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한다. 대전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대전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밤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는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동 홍보 사업이다. 대전은 '도심에서 즐기는 웰니스'라는 주제 아래, 예술과 휴식, 치유를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대전시립미술관의 야간 연장 운영이다. 관람객들은 오후 9시까지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야외에서는 캔들라이트 공연이 펼쳐지며, 한밭도서관과 연계한 야외 도서관에서는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필사, 캘리그라피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싱잉볼 명상, 요가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미술관 야간 연장 운영과 일부 웰니스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이어져 주말 나들이객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의 또 다른 즐길 거리는 '밤밤 스탬프 투어'다. 꿈돌이 하우스 2호점,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잇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정보무늬를 활용해 미션을 완료하고 지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참여자들이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둘러보도록 유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술, 음악, 책, 명상 등 다양한 문화·휴식 프로그램을 대전의 밤과 결합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기존 관광자원을 야간에도 활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대전의 야간 체류 시간 증대와 관광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야간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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