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에서 열린 ‘2026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지역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하며 전국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9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 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2026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지역예선 성적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6개 광역시도 지자체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 국민의 정보화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디지털 포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이번 울산 지역예선은 지난 7월 15일, 19명의 참가자가 장애인종합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3곳에서 실력을 겨뤘다. 시상식은 장애인 부문과 고령자·장년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 부문에서는 김택수, 이지수, 권원택, 윤석환, 강수종, 최서현 씨가, 고령자·장년층 부문에서는 전은혜, 이현관 씨가 각각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정보 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디지털 활용 능력을 선보였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 역량 강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 8명은 전국 본선에서도 울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