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와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가 내년도 국·시비 확보와 지역 발전 과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시·구의원, 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구는 △대덕구 신청사 건립 △동북부 연결도로 개설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및 연결도로 개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 △송촌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대덕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장동문화공원 조성 등 10건의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했다. 이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핵심 과제로, 구는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신탄진 동서 연결 플랫폼 구축 △대전시립 공공산후조리원 대덕구 유치 △기후안심 클린로드 시범사업 △통합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조성 △회덕동 역사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대덕세무서 신설에 따른 청사 설치 지원 △지방 세컨드홈 과세특례 대상지역 확대 등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7건의 발전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지역 내 장기 방치된 노후 건물에 대한 해결 방안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되며 주목받았다. 구와 참석자들은 해당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거쳐, 국·시비 확보가 시급한 사업부터 당정이 힘을 합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찬술 구청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은 대덕구의 미래 30년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들”이라며, “구가 철저히 준비하고 당에서 힘을 보태준다면 하나하나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지역위원장은 “당정이 같은 방향을 보고 힘을 모을 때 예산 확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시·구의원들과 함께 정부와 대전시 예산안에 제시된 과제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을 상시 공유하고,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