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 고천점이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지난 9월 9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활동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 전용 공간인 꿈누리카페를 경험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다른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만남은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참가 청소년들은 꿈누리카페 고천점의 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방법을 익혔으며, 기획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소개도 받았다.
이어 ‘내 마음 돌보기’를 주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슬라임 만들기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청소년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함께하는 의왕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고천점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경험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모든 청소년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의왕시를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는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 이용 공간으로, 의왕시 내 고천점, 내손점, 오전점, 백운밸리점 등 총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카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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