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오는 11월 실시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매·현천 배수펌프장, 창릉신도시, 토당문화플랫폼, 식사체육공원, 일산수질복원센터, 교외선 등 6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의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교통 분야는 대규모 개발사업, 기반시설, 재난·안전, 하수처리, 철도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이 다수 포함된 만큼, 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감사 준비에 중점을 두었다.

각 사업 현장에서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민 불편이나 안전상 우려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함께 점검했다.

김학영 건설교통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중요한 기능”이라며 “서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살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충분히 분석해 감사 준비에 반영하겠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