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 ’ 진행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목공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9일, 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 꿈드림공작소와 손잡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자녀의 학습과 성장을 돕느라 바쁜 학부모들에게 잠시 일상과 양육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는 데 취지가 있었다.

참여자들은 꿈드림공작소에서 전문적인 목공 기술 교육을 받았다. 준비된 목재를 활용해 사포질부터 도색, 바니쉬 작업까지 직접 손으로 만지며 자신만의 케인스툴을 완성하는 과정을 거쳤다. 작업 중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학부모 A씨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목공을 직접 배우고 작품까지 완성할 수 있어 매우 재미있고 뿌듯했다"며 "다른 학부모들과 편하게 일상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부모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사회 내에서 학부모들의 정서적 지지와 건강한 가정 문화 조성을 위한 센터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