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인천경연초중학교 일대서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 전개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3일, 서해구는 인천경연초중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개학으로 학생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이용우 국회의원, 정종혁 인천시의원, 김원진·이세리·홍육례·임기현 서해구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 6명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지를 표명하며 힘을 보탰다.

또한 서해구청 교통행정과,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통안전 활동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인천경연초중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이용 시 주변 차량 확인 및 신호 준수 등 기본적인 보행 수칙을 강조했다.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주변 서행 운전과 보행자 보호 의무를 상기시키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학교, 경찰, 교육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배려가 우리 사회의 당연한 교통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해구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관계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