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에서 만나는 나눔과 즐거움…도봉구, ‘2026 창동역 희망장터’ 개최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는 오는 9월 19일 토요일, 창동역 1번 출구 역사 밑에서 '2026 창동역 희망장터'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자리다.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희망장터는 단순한 물건 거래를 넘어선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에서는 의류, 잡화, 도서, 장난감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나누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과 지역 예술인 및 청소년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은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는 먹거리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희망장터는 물건을 나누는 장터라는 의미를 넘어, 도봉구 민간자원봉사네트워크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며 재능과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이는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창동역 희망장터는 주민들이 함께 물건과 마음을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끼는 소통의 장”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찾아와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벼룩시장 판매 참여를 희망하는 도봉구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