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이음 다함께 실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이번 챌린지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중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3가지를 선택하고 이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오산시가 참여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와 연계되어, 2030년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이 시민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라는 주제 아래, 조용호 오산시장을 필두로 오산시의회, 유관기관,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청소년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잇따라 참여하며 챌린지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탄소 줄이기 △가까운 거리 걷거나 자전거 타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자원 순환하기와 같은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중 자신만의 실천 계획 3가지를 선택해 SNS에 공유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민선 9기 오산시의 기후행동 약속과 발맞춰 ‘지구를 구하는 기후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9월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2명의 참여 게시물이 확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산시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실천 약속을 확인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더해질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가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등 시민들의 생활 속 기후행동이 꾸준히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추진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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