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세대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참여 대상과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미래세대, 시민, 기업 등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미래세대 대상 교육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하도록 그림책 읽기, 이야기 나누기, 만들기, 놀이, 환경 실천 미션 등 참여·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평도서관에서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책탐험과 함께하는 오산시 탄소중립 환경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그림책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학습하고 자원순환,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익힌다. 가정 연계 홈미션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 내용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도록 유도한다.
관내 어린이집에서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이 진행 중이다. 유아 눈높이에 맞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물과 전기 절약,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바다쓰레기와 해양생물 보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실천 방법을 교육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이용 시설과 연계해 환경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있다.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미래세대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것이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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