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김진명 작가 초청 강연회 성황리 개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지난 12일 김진명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신작 ‘세종의 나라’를 출간한 김진명 작가는 '왜 지금, 다시 세종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세종대왕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강연은 사회자와 작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어 딱딱한 일변도의 강연이 아닌,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작가는 현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문해력 저하 현상을 지적하며, 문자의 본질을 되새기고 소통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진명 작가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글의 숨겨진 이야기와 창제 이념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세종대왕과 한글이 가진 위대함을 재조명하는 시간이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