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그림작가 3인, ‘2026 서울한강아트페스타’에 초대받아 참여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그림작가 3인이 '2026 서울한강아트페스타'에 초대받아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전혜령, 박연수, 양우진 작가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172G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해 각자 2점씩, 총 6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와 장애예술인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국제문화포럼이 주최한 문화예술 행사다. 세 작가는 각자의 독창적인 개성과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9월 7일에는 참여 작가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이 열리기도 했다.

현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그림작가로 활동 중인 세 사람은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모전 및 다양한 외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장애예술인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김현균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과 만나는 경험은 작가로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아트페스타에서 세 작가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이 작품으로 당당히 평가받으며 직업인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취업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시회 및 공모전 참여 기회 제공 등 장애예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과 사회 참여를 다방면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