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유통, 추석맞이 취약계층 가정에 생필품 기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온정나눔 - (경주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복유통상사는 2026년 9월 15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김,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19년째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8년부터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앞장서 온 조길영 대복유통 대표는 “성건동 취약계층 가정에 물품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감포읍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kg 쌀 140포를 기탁했다.

감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쌀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7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감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4일 3분기 정기회를 열고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과 함께 아동지원사업, 그리고 새로운 특화사업인 ‘이웃기웃, 안심 홈-케어’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서삼란 감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월성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함께 돌봄, 감포 만들기’를 추진해 행복한 감포읍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오민규 감포읍장은 “위원님들의 지역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행정에서도 위원님들의 정성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