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과 경기 광주, 양평 일원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기후·환경, 수자원, 도시주택 정책, 정원문화 등 소관 분야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홍근 위원장을 비롯한 임창열·이혜원 부위원장, 김일중·김태희·유종상·김미경·안계명·임유진·장송회·장정희·지영일·최동식 위원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양평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이번 일정에 참여했다.
첫날인 15일, 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를 방문하여 초소형 위성 개발 현황과 인공위성 기반의 환경·도시 모니터링 기술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경기기후위성 3호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위성정보를 활용한 기후재난 피해 분석, 온실가스 배출원 탐지, 산림·토지이용 변화 관측 등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어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팔당호를 찾아 상수원 관리 실태와 수질 개선 대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팔당호의 안전한 물 공급과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함께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둘째 날인 16일 오전에는 경기연구원 장윤배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경기도 도시주택 정책 방향과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특강을 통해 위원들은 경기도 도시주택 정책의 여건과 주요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양평군에 위치한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 ‘더그림’을 방문해 민간 정원 운영 실태를 살폈다. 도내 우수한 정원 자원을 활용한 정원문화 확산과 녹지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이홍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후·환경 모니터링부터 팔당호 수질관리, 도시주택 정책, 민간정원 운영까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분야를 폭넓게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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