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AI로 만드는 우리 가게 디지털 마케팅’ 수강생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AI로 만드는 우리 가게 디지털 마케팅’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스스로 자신의 가게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 과정은 AI를 활용한 광고 문구 작성, 이미지 제작, 소셜 미디어 홍보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별도의 전문가 도움 없이도 최신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홍보 활동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 주민자치연합회의 2026년 제2회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지역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회의에서는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소가야문화제, 공룡세계 엑스포 등 주요 군정 홍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다양한 성과와 하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하학열 군수는 주민자치회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핵심 주체로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전달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회재 연합회장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고성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AI 마케팅 교육 역시 이러한 주민 참여와 지역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