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의 명문 사립대학인 부디 루후르대학교의 아구스 세띠오 부디 총장과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출판 그룹인 컨파스 그라미디어의 이다 바구스 카데 슈만자야 매니저를 초청해 교육 및 미디어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방문단이 국내 에듀테크 페어 참가와 도내 주요 기관 방문 일정 중에 진주시와의 우호적인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진주시와 부디 루후르대학교는 지난해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한-인니 디지털 파트너십 포럼에서 메인테이블에 동석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간담회에서 방문단은 인도네시아의 에듀테크 및 미디어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진주시의 경제 현황과 주요 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4대 기업 창업주들의 고향인 지수면 승산마을을 언급하며 K-기업가정신의 발상지로서 진주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기업인들이 방문하면 더 큰 부자가 된다는 희망과 새로운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K-기업가정신의 뿌리"라며, 진주 방문을 통해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기를 제안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해외 유수 대학 및 미디어 기관 관계자들에게 진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국제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진주시는 다각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진주시의 뛰어난 문화와 기업가정신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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