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인 원도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시청 일부 부서가 원도심으로 이전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 공간 이동을 넘어, 원도심의 유동 인구와 생활 인구를 늘려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다.
이전 대상 부서는 현장 중심 업무가 많고 주민 및 상인과의 소통이 중요한 도시재생과, 문화유산과, 그리고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팀이다. 이들 부서는 기존 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된 새 보금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해당 공간은 이전한 교육인재과가 사용하던 곳으로, 시는 이곳을 2개 과와 1개 팀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진주시는 이번 부서 이전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관련 시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일부 부서의 원도심 이전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이라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전 과정에서 기존 사무집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산망과 통신 시설을 사전에 구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진주시는 이번 이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원도심 내 부서 추가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 소유의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도심의 유동 인구 증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진주시가 추진하는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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