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디지털 융합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 함양, 또래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디지털 매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아트쇼, 드론 비행 체험, 스마트 인공지능 로봇 등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날아라 드론 탐험대’는 유아가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비행 원리를 배우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디지털 기술의 기본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다.

‘코딩 놀이터’에서는 로봇 ‘엠타이니’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활동과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배운다.

특히 ‘비밀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의 미디어아트쇼는 책 속 세상을 탐험하는 이야기로 구성된 체험형 공연이다. 유·초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탐색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