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 5,500명 참여 ‘성황’학생·학부모에 다양한 교육정보·진로탐색 기회 제공 (김해시 제공)



[PEDIEN]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등 5,5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현실로 김해를 무대로 미래의 가치로’라는 슬로건 아래, 김해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기능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김해교육박람회는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매년 행사 운영 방향과 체험 분야, 주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발전시켜 온 교육 행사다. 단순한 체험 중심의 행사를 넘어, 지역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AI·디지털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 ‘엑쏘쌤’이 진행한 진로 특강 역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10개의 공연은 박람회에 활기를 더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역 대학과 경찰청, 한국환경보전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학교 밖의 폭넓은 교육자원을 접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김해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대학, 유관기관의 교육자원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로 실질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할 때 더욱 큰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해 아이들이 김해 곳곳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해시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