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의원은 폐교된 동창분교를 활용한 '전통 농경문화체험 기반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1일 도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원도교육청 행정과,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상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창분교의 임대 및 활용, 향후 매입 등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문제들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 의원이 직접 주도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조 사항과 구체적인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사업은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일원에 전통 농경문화 체험·전시 공간과 물걸리사지 역사전시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 34억 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홍천군은 동창분교를 임대하여 겨리농경체험장을 조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이 확정되면 2027년 동창분교를 최종 매입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영욱 의원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폐교 활용을 넘어 홍천의 고유한 전통 농경문화와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새로운 지역 자산으로 창출하는 의미 있는 계획임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 절차나 기관 간 협의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자원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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