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선 통합특별시의원, 추석 온정 나눠…국가·지자체 돌봄 강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정선 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례군 지역의 요양시설 5곳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길선 구례군수와 함께한 이날 방문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통합특별시 차원의 적극적인 돌봄 정책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박 의원은 구례원광복지센터, 정다운메디칼센터, 지리산삼성요양원, 무지개요양원,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을 차례로 찾았다.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최근 5년간 구례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5~41%에 달한다는 통계청 자료를 언급하며, 박 의원은 어르신 돌봄이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 및 건강 지원으로 이어지는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일구어 온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박 의원은, “명절에만 반짝하는 관심이 평상시에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돌봄의 부담이 더 이상 가족이나 개별 시설에만 맡겨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고령화로 인한 돌봄의 무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어려움을 먼저 파악하고 지원하는 선제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의 돌봄 정책이 지역별 고령 인구 비율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공평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또한 필수적임을 강조한 박 의원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실질적인 정책과 행정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제안과 의정 활동에 적극 담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