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원팀'으로 뭉쳤다. 이들은 지난 22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대회 주요 준비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계획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정우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문체부 체육협력관, 충청 4개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대회 준비를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경기장 확보, 인력 운영, 예산 집행 등 대회의 성공을 좌우할 핵심 사안들을 놓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는 4개 시·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대회 붐업 조성, 공식 후원사 유치 지원, 자원봉사자 및 공공지원인력 확보 등 대회 준비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 언론과 축제를 활용한 홍보 활동 강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후원사 발굴, 지역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인력 수급 등이 주요 협력 과제로 언급됐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 중앙정부, 개최 도시 간의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진다. 양궁, 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충청권의 스포츠 역량과 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