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풍성한 한가위,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대전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대전광역시의회는 22일 태평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칠 의장과 고제열 부의장을 필두로 의회사무처 직원 15여 명이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을 직접 구입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이번 방문은 명절 물품 구입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이기도 했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러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칠 의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이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번 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