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고령 보행자가 많고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는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우선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합특별시와 함평군,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주변 보행로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상인과 시장 이용객에게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교통안전 수칙과 올바른 보행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장날과 명절을 앞두고 보행자와 차량이 집중되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의 서행 운전, 보행자 보호, 보행자의 주변 살피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함평천지전통시장 캠페인과 더불어 관내 27개 시군구에서도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일제히 전개한다.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알리고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안전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평소보다 한 번 더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일상에 정착하도록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