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율곡동 통장협의회가 기존 회의실을 벗어나 이전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회의는 국토안전관리원 현장에서 진행되며 주민과 기관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현안과 시정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안전관리원 측은 회의 진행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조중훈 실장은 직접 참석해 통장단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조 실장은 “기관의 문을 열고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는 것 자체가 상생의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안전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진행하는 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비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이번 교육에는 율곡동 자율방재단도 함께했다.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엽 통장협의회장은 “회의실을 벗어나 지역 기관을 이해하고 안전을 배운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과 기관을 연결하고 상생 분위기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이번 회의는 단순히 장소 이동을 넘어, 주민과 기관이 서로를 알아가는 유의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율곡동을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상생 공동체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율곡동은 향후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과 주민 간 다양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와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