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한 통영 산양면에서 오는 10월 24일 '제4회 통영산양섬노을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산양 섬 노을 빛 아래,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부제 아래, 산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는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당포성 및 푸른마당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모 수상 사진전과 '바다가 닿은 노을'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 사생대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하는 산양만의 먹거리 주막과 당포성의 역사성을 기리는 활쏘기 체험, 아나바다 장터, 노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라인댄스와 팬플롯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에 이어 사생대회 및 노래 한마당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에 헌신한 인물에게 '영광스러운 산양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전통 농악대와 구성진 창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김상률 축제추진위원장은 “사람, 섬, 노을, 문화가 어우러지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정성껏 준비했다”며 “방문객 모두 산양의 아름다운 노을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근 산양읍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인적 자원을 투입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호우 피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등학생 사생대회 참가 희망자는 산양읍사무소, 산양읍주민자치회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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