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사업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2026년 3차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으로 전기승용차 200대와 전기화물차 80대가 추가로 보급된다.
당초 올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된 보조금 사업은 6월 중 2차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며 신청 접수가 마감된 상태였다. 하지만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추가 지원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여주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물량과 수소자동차, 전기이륜차 등 집행률이 낮은 분야의 예산을 재배분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를 통해 총 280대의 전기차 추가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추가 보급 물량 접수는 전기승용차의 경우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전기화물차는 10월 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3차 접수부터는 전기화물차 구매자의 기존 경유화물차 처리 관련 보조금 지급 기준에 변화가 생긴다. 기존에는 경유화물차를 매매한 경우에도 성능보조금 85만원을 차감하지 않았으나, 관련 지침 개정으로 인해 이제는 폐차 또는 수출말소한 경우에만 성능보조금을 차감하지 않는다.
소상공인이나 농업인 등 구매자 특성에 따른 추가보조금 역시 성능보조금 차감과 연동된다. 따라서 실제 수령할 보조금이 85만원 이상 감소할 수 있어, 경유화물차를 매매하려는 구매자는 신청 전 반드시 관련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번 3차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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