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잔액 1,167만원 기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관내 골프장들과 함께 진행한 '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의 2차년도 사업 종료 후 발생한 잔액 1,167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이번 기탁금은 사업 종료 후 발생한 최종 잔액 1,156만 원과 이자 11만 8,873원을 합한 금액이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여주시와 관내 골프장의 상생바우처 사업은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사업에 참여한 19개 골프장에서 발행한 2만 4,500매의 바우처는 전량 배부되었으며, 이 중 2만 3,334매가 회수되어 95%라는 높은 회수율을 보였다. 이는 바우처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직접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여주시와 골프장들은 사업 종료 후 남은 잔액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함으로써, 바우처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와 더불어 사회적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현했다. 이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편, 여주시는 3차년도 상생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차년도 사업에는 관내 21개 골프장이 참여하며, 총 2억 7,5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바우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골프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바우처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잔액 기탁을 통한 나눔까지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골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