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9기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서초구보건소와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초구가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성장하는 가게를 만드는 운영 시스템’을 주제로 한다. 잘 되는 가게들의 운영 사례를 배우고,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블랙컨슈머와 같은 고객 클레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기준 시스템 마련도 교육 내용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9기 과정에는 ‘2027년 외식업 트렌드 대응 전략’ 특강이 추가되어 외식업주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초AICT우수기업센터 입주 기업인 르몽과 협력하여 AI 기반 배달 앱 리뷰 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하며 고객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우수 참여업소 2곳에는 AI 기반 매장 진단 및 마케팅 자동화 컨설팅을 지원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최근 증가하는 웰니스 의료 관광객을 지역 식당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과 응대 시스템 구축 방법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외국인 유치 우수 매장 벤치마킹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쓴다. 지난해 배민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초구는 민간의 실무 전문성을 공공 교육에 접목해 매 기수마다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초구 소재 외식업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외식업주들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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