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공업축제 기간 동안 축제 먹거리의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판매되는 다양한 먹거리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신속 검사와 튀김유 산가 검사 등을 실시하여 식품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축제 먹거리 안전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단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지원과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먹거리 쉼터 내 입점한 판매 업소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선별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며, 튀김유의 산가 검사를 통해 조리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조리 및 판매 환경 전반에 대한 위생 상태 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잠재적인 식품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식중독균 검사는 위해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선별 방식을 도입,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유도한다. 만약 검사 과정에서 위해 우려가 발견될 경우, 해당 업소에는 즉시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위생 관리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지원을 제공한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공업축제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먹거리를 이용하는 만큼, 식품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품안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5월 개최된 장미축제에서도 푸드트럭 등 10개 먹거리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및 조리기구 검사를 실시하며 축제 먹거리 안전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업축제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먹거리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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