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5일,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청소년 연합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양양지역 8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14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리허설을 시작으로, 축제는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오후 2시부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과 초청 연예인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초청 공연이었다. 속초 대포초등학교 국악 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초대가수 허성현은 랩과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를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세대를 넘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경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를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