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재단, ‘2026 목포 문화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문화재단이 지난 21일 오거리문화센터 앞마당에서 ‘2026 목포 문화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로 하나 되는 시민, 예술로 빛나는 목포’라는 주제 아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기념식은 한국국악협회와 대한무용협회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목포 문화공로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또한, 지역 문인들의 창작 열정을 담은 ‘문학목포’ 제12호 발간을 축하하고 책자를 전달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목포 문화공로상 문화예술화합 부문에는 임창성 한국예총 목포지회 회장과 문관수 전 극단 갯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수상자는 오랜 기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목포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인 간의 활발한 교류 및 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문학목포’ 제12호 발간식에서는 지역 문인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수록한 책자의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편집위원장의 발간사와 책자 전달식을 통해 목포 문학의 창작 성과와 그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목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목포의 문화예술을 가꾸어 온 예술인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고 시민과 예술인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