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아양도서관 인근 아양2호 근린공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며 시민 200여 명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다각적인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새롬키즈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합창을 시작으로, 백성초등학교 조이댄스팀과 명륜여자중학교 댄스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정도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시범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발표회의 2부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발표회가 펼쳐졌다. 풍물반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요가, 난타, 민요, 라인댄스, 노래 교실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2026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다이어트댄스반의 화려한 공연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발표회의 주목할 만한 점은 중앙시장과의 협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참여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소비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전통 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상훈 안성2동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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