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식품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운영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안성시,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하여 추진한다. 지역 식품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키우고, 현직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구직자를 대상으로는 ‘HACCP을 활용한 식품안전·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마련됐다. 이 과정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안성지역 식품기업 취업 희망자가 지원 대상이며,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6일이다.

이어서 식품기업 재직자를 위한 ‘원데이로 끝내는 스마트 HACCP 핵심실무’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이 교육은 12월 5일 하루 동안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안성지역 중소 식품기업에 근무하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대상이며, 스마트 HACCP의 핵심 실무와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신청은 11월 25일까지 받는다.

교육 신청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산학처 누리집을 통해 각 과정별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는 이번 교육이 구직자들에게는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식품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재직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