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음달 3일 송도서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축제 ‘ICNX 2026’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가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인 ‘ICNX 2026’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엔터테크의 연결, 비즈니스의 확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의 협력과 투자 연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는 기업 간 거래 분야 20개사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 분야 17개사가 참여하여 최신 첨단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의 공식 언어는 영어로 진행되며, 기조연설, 특별 세션, 비즈니스 상담 및 미팅, 전시·체험, 행사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인천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지역 대학, 박물관, 관련 기업 등 주요 기관 및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ICNX 2026은 첨단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소통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인천이 글로벌 콘텐츠·미디어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지역 산업계 및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