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중국 고교생에게 ‘K-도서관’을 알리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지난 28일 ‘2026년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에 참여한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도서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한국 문화 체험 활동 기관으로 선정됐다. 방문단은 중국 항저우 외국어학교 소속 학생 20명과 교사 3명, 그리고 중국 저장성교육청 및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읽고 보고 상상하다: K-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중국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의 전반적인 안내를 받았다. 이어 실제 사서가 되어보는 체험과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문화가 있는 날: 로비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독서가 결합된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했다.

이헌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이번 방문이 중국 학생들이 K-도서관의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독서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글로벌 교육 교류와 문화 소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