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림청이 산림복지 관련 공공기관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제공되는 산림복지서비스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통합은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방안'에 따라 추진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진흥원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가 하나로 합쳐진다.
이번 통합의 핵심은 기관별로 분산된 기능과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유사·중복 업무를 조정하여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산림문화·교육·치유부터 등산·트레킹, 산림레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더욱 폭넓고 수준 높게 제공하는 종합 산림복지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산림청은 '공공기관 통합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기관 통합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일정, 그리고 통합추진단의 역할 등을 공유하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향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합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령 및 제도 정비 등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통합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일원화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의와 직원 소통을 충실히 하여 안정적인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 과정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어 산림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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